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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가정에서 많이 먹는 음식들이 상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판단하기가 애매한 경우들이 많이 있죠. 그래서 가정에서 흔하게 접하는 음식들. 달걀, 우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채소가 상했는지 상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구별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며

여름철이 되면 높은 기온과 습도 때문에 평상시라면 잘 상하지 않을 음식들이 상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만에 하나 상한 음식을 잘 못 먹기라도 한다면 식중독에 바로 걸리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상했는지 안 상했는지 불분명할 때죠. 확연히 상한 냄새가 나거나 시각적으로 상했다고 판단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버리면 그만이지만 문제는 판단이 애매할 때입니다. 

 

우리가 가정에서 흔하게 먹는 음식들 중에는 판단이 애매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걀 같은 경우 껍질에 쌓여 있기 때문에 깨서 확인하기 전까지는 판단을 할 수가 없습니다. 혹은 우유 같은 경우에도 완벽하게 상하지 않았다면 판단을 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정에서 흔하게 접하는 음식들 중 섭취 전에 상했는지 안 상했는지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달걀

달걀은 정말 흔하게 먹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달걀의 문제는 껍질에 쌓여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직접 깨보기 전까지는 상했는지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만약 계란말이를 하려고 한 그릇에 3개를 깨던 중 하필이면 3번째 달걀이 상해있었다면 전부 버려야 하는 상황까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달걀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달걀이 담길 수 있는 깊은 그릇을 준비합니다.

2. 그릇에 물을 채우고 소금을 2스푼을 넣습니다.

3. 달걀을 집어넣어 달걀이 가라앉는다면 신선한 달걀, 둥둥 뜬다면 상한 달걀입니다. 

 

2. 우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가정에서는 거의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음식 중 하나입니다. 우유도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1. 컵에 물을 담습니다.

2. 확인하고자 하는 우유를 몇 방울 컵에 떨어뜨려봅니다.

3. 떨어뜨린 우유가 물속에서 가라앉으면 신선한 우유, 물과 함께 퍼진다면 상한 우유입니다. 

 

3. 닭고기

국민 고기이죠. 바로 닭고기입니다. 닭고기는 위 방법대로는 확인이 불가능하고 직접 우리 몸의 오감 중 하나인 후각과 촉각을 활용해야 합니다. 

 

1. 확인하고자 하는 닭고기의 냄새를 맡아보고 표면을 손가락을 활용하여 확인합니다. 

2. 냄새를 맡아보았을 때 시큼한 냄새가 나거나 표면을 문질렀을 때 끈끈한 점성의 액이 확인된다면 상한 닭고기입니다. 

3. 특히, 조리된 닭고기는 박테리아의 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에 4일 이내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소고기 / 돼지고기

소고기나 돼지고기 또한 가정에서 많이 오랫동안 보관해 놓고 먹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즐겨하시지 않는 분들이라도 냉동고에 놓고 장기간 보관하기도 합니다. 소고기 / 돼지고기 또한 후각, 촉각,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한데요. 

 

1. 해동을 했을 때 고기 표면의 색이 하얗게 변해있다면 상한 고기입니다.

2. 냄새를 맡았을 때 역겨운 냄새가 나면 상한 고기입니다.

3. 표면을 만져보았을 때 끈적거리는 점성의 액이 확인된다면 상한 고기입니다.

 

5. 생선

생선 또한 냉동고에 오랫동안 보관을 해놓고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생선이 상했는지에 대한 구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냉동된 생선을 해동하였을 때, 생선의 탄력이 없고 물렁물렁한다면 상한 생선입니다.

2. 생선의 경우 한 가지 더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는데요. 설사 탄력이 있고 물렁물렁하지도 않은데 냄새가 너무 심한 경우에는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채소

채소도 냉장고에 장기로 보관하고 있는 음식 재료 중 하나입니다. 가정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저희 집 또한 꽤 오랜 시간 보관했다가 상해서 버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요. 채소 구별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채소의 색을 확인하였을 때, 끝 부분이 검게 변했다면 상한 채소입니다.

2. 채소를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물컹거린다면 상한 채소입니다.

3. 보통 봉지 안에 채소 보관을 많이 할 텐데, 봉지에 물이 고여있다면 상한 채소일 확률이 높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가정에서 흔하게 먹는 음식들의 상한 유무를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이 되면 정말 상상도 못 할 속도로 음식들의 부패가 발생하기 때문에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관도 중요하지만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안 되는 음식들의 구별법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이 정도만 해도 가정에서 많이 접하는 음식들이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올여름도 건강하게 잘 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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