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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0일 ~ 14일 미국주식 주간정리

 

안녕하세요? 슈퍼노멀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주간 발생되었던 미국시장에 대해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2022년 1월 셋째주 미국증시는 주간(week)으로 다우(-0.88%), 나스닥(-0.28%), S&P 500(-0.30%) 3대 지수 모두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의 경우 2주 연속으로 하락하였고 특히 나스닥 지수의 경우 3주 연속 하락 하는 모습을 보여 투자자들을 조금은 긴장하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죠? ㅜㅜ)

 

지난 FOMC 회의록 공개일에 QT(양적긴축)과 관련한 내용이 공개되면서 시장이 발작을 일으켜서 하락장이 시장되나 했는데,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과 양적긴축에 관련한 발언의 수위를 낮추면서 조금 반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 목요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작정한 듯한 매파적인 발언으로 인해 시장이 지금은 오를 수 있는 여지는 조금 줄어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게시글의 썸네일을 보면 지난 한주간 S&P 500 종목의 등락을 보여주는 지도인데 저도 이 글을 작성하면서 보면 '으잉?'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각보다 많이 빠지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네요. (오히려 테슬라는 올랐...네요 ㅎㅎ) 역시 주식이라는 것은 하루하루 변동성에 흔들리기 보다는 장기적으로 보고 그 변동성에 몸과 마음을 맡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식시장은 늘 걱정을 타고 올라간다.

 

위 챠트는 주식을 팔아야 할 이유(Reasons to sell)들을 정리해 놓은 표입니다. 더 장기적으로 보고 있는 표도 있지만 위 표는 2009년 부터 정리된 표로서 주식을 팔아야 할 이유(주식이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는 매일 매일 생성되고 있지만, 미국 주식은 늘 이러한 걱정을 먹으면서 지금까지 상승을 해 왔습니다. 지금도 각종 뉴스에서 불안함을 조성하는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지만 이러한 것들에 흔들리지 말고 내가 투자하고 있는 그 기업을 믿고 편안한 마음을 품고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주에는 웃을 수 있는 상승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내일은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휴장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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